사랑은 이렇게... 사랑은 이렇게... 알수없는 그사람이 소리없이 찾아왔네 그리운 그님이 꽃과 함께 찾아왔네 사랑스런 그님이 아무 몰래 찾아왔네 누가볼까 두려워서 말 한마디 못하고서 눈웃음만 지우고서 좋아 한다 말 못했네 ..시산.. 자작글.시(카페에 올린글들) 2015.07.09
지금 같이만... 지금 같이만... 우리 지금 같이만 생활하게 해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지금 같이만 욕심없게 해줘요 조그마한 미소을 짓게... 우리 지금 같이만 살아가게 해줘요 이제 쉴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우리 지금 같이만 살아가면 먼 날이 행복함에 젖으려니... ..시산.. 자작글.시(카페에 올린글들) 2015.06.27
모두 오구려... 모두 오구려... 보고픈이 있으면 전해 주구려 메마른 내 마음 설램으로 적시우게... 그리움이 있으면 보내주구려 닫힌 내 맘 열어 반겨 주리니... 고운정이 있으면 조금 주구려 나의 정과 엮어서 깊은 정 다지우게... 만나고픈 이 있으면 어서 오구려 외로운 내마음 사랑으로 태워보게... .... 자작글.시(카페에 올린글들) 2015.06.26
[스크랩] 그대 있으니... 구름과 벗삼아 가는 길목에 정이라도 줄수있는 길 동무 만나 하루해 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행복에 찬 미소를 만들어 야지 나홀로 떠나온 길목 이지만 오래도록 변치 않을 그대 만나니 오래도록 그대와 얘기 하면서 이 길목을 영원히 함께 갈래요 자작글.시(카페에 올린글들) 2011.03.22
[스크랩] 길 가는 길은 어딘지 몰라도 오늘도 그 길을 걷고 있네 그 길을 왜 가는지도 모르고 마냥 세월따라 걸어 왔네 다시 걸어 가고픈 그 길은 이제는 자꾸만 멀어져 가고 가야 할 길이 저긴듯 싶은데 그곳에 가보면 그 길이 아니듯 싶네 언제쯤 그리움터에 자리잡고 지나온 길 더듬어 볼까 ? 조금은 쉬어 가는 .. 자작글.시(카페에 올린글들) 2011.02.09